밀턴 프리드먼은 케인스의 재정지출 정책은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을 초래하고
또 정부가 민간이 할 사업을 빼앗은 구축효과 때문에 장기적으로 경제를 살리는 효과도 없다고 지적했다.
- <부의 인문학> 우석
우선, 구축 효과란 정부가 재정지출(채권 발행해 자금 조달할 때) 확대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며 민간 소비와 투자 활동이 위축되는 현상을 말해요.

아래 그림처럼 정부가 경기 부양책 또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댐, 다리 등)을 진행할
곳간에 있던 돈을 꺼내서 쓰면 좋겠지만
정부도 자금 마련을 위해 국채를 발행해요!
(*채권 : 채무증서 = 돈을 빌려주고 이자랑 같이 갚겠다는 증서)
이렇게 발행된 국채를 채권 시장에 매각하죠.
매각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는 거죠!

하지만, 채권 시장에 갑자기 국고채 과공급이 되었다면?
Over Supply로 인해 가격(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하죠.
이렇게 상승한 금리는 기업에게는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영향을 미치면서 결과적으로는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드는 효과를 초래합니다.
추가적인 생각
구축 효과 하나로 시장이 흔들리진 않아요.
채권 공굽이 많아도 수요가 충분하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과거만큼 외국(선진국, 중진국, 후진국 모두) 미국 채권에 투자하지 않아요.
이런 시기에 구축효과가 나타나면, 정말로 민간 소비와 투자가 모두 위축될 수 있어요!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는 나중에 오건영(빛건영) 작가님의 <부의 시나리오>를 참고해서 별도 게시물을 작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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